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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텐트

[빈티지] 아디다스 텐트 '록키(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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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뷰는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개인적 견해가 대부분이니 다양한 태클은 환영하며

절대로 100프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 할 텐트는

아디다스 록키(ROCKY)이다


이 텐트는 아버지가 약 25년 전에 구입하셨던 텐트로

추억이 깊은 -사실 여기서 잤던 기억도 안난다- 텐트이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텐트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불꽃마크의 아디다스이기 때문이다.


아디다스가 캠핑사업을 했었다니..

놀랍지 않은가?


난 놀랍던데..

사실 한 커뮤니티에서 2년 반 전에 포스팅을 해본 적이 있다.

(http://www.iamacamper.com/camper_gallery/392284)

그 때도

또 이 포스팅을 마음 먹은 지금도

노력을 보이기 위해 '아디다스 캠핑 사업'을 알아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지만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나같이 유물을 갖고 있는 사람 몇 분을 찾을 뿐

따라서

그냥 텐트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가방부터

포스가 어마어마하다.

MOUNTAIN OFFICIAL GUIDE

ADIDAS

캬.ㅋㅋㅋㅋㅋ

텐트는

이렇게 길쭉한 알루미늄 폴이 4개가 있다.

옛날 텐트에서 많이 찾을 수 있는 터널형이다.


폴대 두개를 중간에서 웃차


또 두개를 웃차

텐트를 우선 세우고

위 쪽 각을 짧은 폴대로 세워준다.


짜잔

그 후에 나머지 클립을 다 체결하고 나면


짜자잔


곱다


고와


고와아아아

크기는 200×245크기

당신이 2미터가 넘지 않으면 4명도 취침이 가능해븜!


플라이는 옛날 텐트에서 볼 수 있던

아름다운 갈치 색상이다.

이번에는 쳐보지는 않았다.

포스가 너무나 대단하기 때문이지.

하하하하하하하

어쨌든...

세척도 해주고

실 사용도 한번씩 하는 편이다.


-총평-

장단점을 따지기는 뭐하고

브랜드 희귀성은 꽤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여기저기 상처도 있고 (아부지..왜그러셨어요.ㅠㅠㅠㅠ)

심실링도 많이 떨어졌지만

팔면 아쉬울 것 같긴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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