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GIST] GIST 검도회 추억하기 만 6년 전쯤?2012년도 7월경10년 가까이 검도를 쉬고 있던 날갑자기 검도가 하고 싶어졌다. 아마 학업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가뭔가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강박관념을 만들었고그 방법이 검도였을 것이다. 그러나 석사찌그래기는 당연히 도장다닐 시간은 없었고어떻게든 해보려는 생각에 학교 동아리를 들어갔다.- 학교 특성상 대학원과정의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다 - 인원은...2명....모두 단외자였다. '형님들 잘 계시죠?' 오랜만에 잡아본 죽도가 정말 좋았고내 생애 처음으로 호구도 맞췄었지만대학원 특성상 시간들 맞추기도 힘들었고유단자도 없었고흠 흑흑 1년 정도 지났을 때였나?박사과정 동기 '정영환 박사'가 나와 같은 2단이라는 것을 알았다.그것도 자신도 2단이니 같이 동아리 활동을 하자고 제안해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