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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간곳

[첨단핫플] 깔끔한 커피숍 '혜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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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뷰는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개인적 견해가 대부분이니 다양한 태클은 환영하며

절대로 100프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정말 많다.

무슨 커피값이 밥값보다 비싸라는 푸념도 거의 사라졌다.

당연히 아시다시피

이제 커피숍은 다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광주 첨단에도 한 두곳씩 프렌차이즈 커피숍이 등장하더니

이제는 없는 브랜드를 찾기 힘들 정도이다.

하지만 

그 전부터 꿋꿋이 첨단에 대들보로 자리잡고 있던 커피숍이 있었으니

'혜윰'이다.

헤윰의 현재 위치는

첨단병원 옆

첨단병원 쪽 골목과

양대보쌈집(원할무이, 놀부)이 마주보고 있는 길 쪽

양쪽 다 출입이 가능하다.


이 곳은 보쌈 길 쪽에서 들어가는 쪽


천장이 아주 높고 인테리어가 감각직이고 세련됐다.

계산대 쪽


메뉴는 이러합니다.


안쪽 모습


창가에는 다육이가 자라고 있다.


히든 플레이스.ㅋㅋㅋ

안쪽에 숨어 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자리이다.


로스팅 하는 곳인데

실제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꽤 넓고 테이블도 넓직한게 참 좋다.


특이한 점은

꽃을 판다.ㅋㅋㅋ

실제로 음료나 디저트를 주문할 때 보면

꽃향기가 가득하다.

꽃의 가격은 참 비싸다.ㅋㅋㅋ

다른 메뉴는 평균 값인 듯 하다.

특별히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나는 샤케라토

써야 커피제.



나가는 문과 그 옆에 있는 화장실

저 의자 탐난다.ㅋㅋㅋㅋ


밖에 테라스

밖의 테이블과 의자는 별로 고급져 보이지는 않았지만

봄 가을에는 나가서 마시는 것도 멋질 것 같다.


나는 여기 커피 맛있다.

나는 달달한 거는 안마시는 편이지만

동료들 이야기 들어보면 괜찮다고 한다.


분위기가 상당히 아름다워서 추천하는 바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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