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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간곳

[첨단맛집] 연어냠냠 '연어 &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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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리뷰는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개인적 견해가 대부분이니 다양한 태클은 환영하며

절대로 100프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장사를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또르륵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첨단의 연어 전문점이다.

아마 재작년부터 연어 전문점들이 막 생겨나기 시작했던 것 같다.

광주 첨단에 제일 먼저 상륙한 곳은

'영도씨'

초반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많았고

지금도 많이 붐빈다.

늦게까지 하지도 않고 재료가 떨어지면 마감을 하는 시스템이다.


나와는 인연이 닿지 않아서인지 좀처럼 맛볼 기회가 적었다.

그러다가

후발 주자인 '연어&썸'이 생겨났다.

위치는

딱 요기

지도에서 검색이 되지 않아 직접 찍는 어마어마한 정성을 들였다.

보석사우나 1층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워매

이벤트 중


사시미, 사시미, 사시미, 사시미

그냥 회라고 쓰면 맛이 없어 보이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고생하고 온 후배를 오랜만에 만나서 쏘라고 했다.

푸하


간단한 장국이 먼저 나오시고


만원짜리 회는 이렇게 나온다.

맛은 당연히 좋다.

연어니까

좋지 당연히.ㅋㅋㅋ


초밥, 머리구이 다 괜찮았다.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자주 포장도 해가는 편이다.


국민 연어회레시피

무순과 양파를 김과 함께


아 맞다. 와사비간장.ㅋㅋㅋㅋㅋㅋ


싸장님이 나를 알아보고!

가 아니라

오늘 특별히 모든 테이블에 구이를 서비스로 주셨다.

히히히


한상 거하게 후다닥 먹어 치우고

올림픽보러 가븜.ㅋㅋ


간단히 술한잔 하기 정말 좋다.

푸짐하진 않지만 저렴하게 안주를 즐길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아주 좋은 야식이다.


인테리어가 특별히 세련되지는 않지만

적당히 환해서 답답하지는 않다.



순식간에 클리어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생겼다.


기회가 되면 근처의 '영도씨'도 포스팅 하겠지만

장단점이 있다.


음....나는 여기가 조금 더 좋은데....

물론 상대적이지만...

더 친절하신 것 같다.

그리고 더 밝다 (늙었나봐).


또 가야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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